
(사진제공=밴스의원 서면점)
부산 서면 지역 의료기관이 외국인 환자 유치와 관련한 정부 지정 제도에 이름을 올렸다. 밴스의원 서면점이 법무부가 지정하는 ‘2026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에 선정됐다.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은 외국인 환자 유치 실적과 운영 현황 등 관련 기준을 바탕으로 법무부가 지정하는 제도다. 지정 기관에는 외국인 환자의 의료관광 과정에서 필요한 출입국 관련 절차를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편의가 제공된다.
이번 지정은 특정 의료기술이나 진료 결과의 우수성을 평가한 것이 아니라 외국인 환자 지원과 의료관광 관련 운영 체계를 대상으로 한 것이다.
부산은 일본과 중국, 대만, 동남아시아 등 해외 주요 지역과의 접근성이 높고 관광 인프라가 형성돼 있어 의료관광 분야에서도 외국인 환자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는 지역이다. 서면은 교통과 상권이 모여 있는 도심 지역으로 해외 방문객의 접근이 비교적 수월한 곳으로 꼽힌다.
밴스의원 서면점은 이러한 지역적 여건을 바탕으로 해외 환자 상담 및 유치 채널을 확대하고, 의료관광 유치업체와 관련 기관 등과의 협력도 이어갈 예정이다.
운영 보완은 상담 단계부터 진료 이후까지를 대상으로 한다. 밴스의원 서면점은 외국인 환자를 대상으로 한 상담과 예약, 진료 안내 및 사후관리 등 관련 운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할 계획이다.
밴스의원 서면점 관계자는 “이번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 지정을 계기로 외국인 환자들이 상담부터 진료 안내, 사후관리까지 필요한 절차를 보다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외국인 환자의 의료기관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줄이고, 부산 의료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향후 계획으로는 외국인 환자 상담 채널 확대와 국가별 안내 체계 정비, 의료관광 관련 기관 및 기업과의 협업 등이 제시됐다. 밴스의원 서면점은 이를 통해 외국인 환자 지원 체계를 단계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