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이해를 돕기 위한 연출 사진)
견적서를 세 곳에서 받아 놓고도 어디가 싼지 판단이 서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기사 송출 비용은 업체마다 묶는 단위가 달라 총액만으로는 비교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어떤 곳은 매체 수로, 어떤 곳은 건수로, 또 어떤 곳은 월 단위로 값을 매긴다.
비교 가능한 형태로 바꾸려면 과금 단위와 차감 시점, 포함 범위, 세금 포함 여부라는 네 가지를 같은 자리에 놓아야 한다.
■ 과금 단위를 맞춘다
먼저 건당 단가로 환산한다. 진마케팅이 운영하는 JIN AEO Platform은 일반업종 20건 20만원으로 건당 1만원, 민감업종 20건 30만원으로 건당 1만5천원을 공개하고 있다. 최소 구매는 20건 단위다.
기사 송출 비용을 비교할 때 월 정액제와 건당제를 그대로 견주면 어긋난다. 월 정액이라면 그 기간에 실제로 내보낼 수 있는 건수로 나눠 봐야 한다.
■ 차감 시점을 확인한다
같은 단가라도 언제 차감되는지에 따라 실질 비용이 달라지며, 신청 시점에 차감하는 방식이라면 송출이 무산돼도 건수가 줄어든다. JIN AEO Platform은 기사가 공개된 것을 확인한 뒤에만 1건을 차감한다고 안내한다.
기사 송출 비용을 따질 때 이 항목을 빼놓으면 나중에 실제로 쓴 건수와 결제 건수가 어긋나는 일이 생긴다.
■ 포함 범위를 나눈다
금액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도 확인 대상이다. 원고 작성이 포함되는지, 표현 점검이 있는지, 송출 전 승인 절차가 있는지, 공개 주소를 받는지에 따라 같은 값이라도 받는 것이 다르다.
JIN AEO Platform은 기업이 직접 작성하고 표현 점검을 거쳐 기업이 승인하면 패트론타임스와 279개 언론사 배포망으로 내보내는 구조이며, 결과는 공개된 기사 주소로 확인한다. 민감업종은 담당자 확인이 한 단계 더 들어간다.
■ 세금과 유효기간까지 본다
견적 비교에서 자주 빠지는 것이 부가세인데, JIN AEO Platform이 공개한 금액은 부가세가 포함된 실제 결제금액이다. 별도 표기된 견적과 비교할 때는 같은 기준으로 맞춰야 한다.
사용 기한도 함께 본다. 배포권 유효기간은 구매일로부터 1년이므로 그 기간 안에 필요한 시점마다 나눠 쓰면 된다. 기사 송출 비용을 1년 단위 예산으로 잡는 기업이라면 분기별 소식 계획과 맞춰 보기 좋은 조건이다.
■ 1년 단위로 환산해 본다
건당 단가를 맞췄다면 다음은 기간으로, 기사 송출 비용을 월 예산으로 잡는 기업도 있지만 소식은 매달 고르게 생기지 않는다. 분기마다 한두 건씩 나오는 회사라면 연 단위로 묶는 쪽이 계산이 쉽다.
JIN AEO Platform의 배포권은 20건 단위로 사고 유효기간이 1년이다. 일반업종 기준 20만원을 1년에 걸쳐 쓰는 셈이어서, 분기마다 다섯 건씩 배분하면 계획이 단순해진다. 남은 건수는 공개 확인 기준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실제 사용량과 어긋나지 않는다.
■ 싼 견적을 볼 때의 기준
가장 낮은 금액을 제시한 곳이 있다면 그 금액에 무엇이 빠져 있는지부터 확인한다. 원고 작성이 빠졌거나, 점검 없이 그대로 내보내거나, 공개 주소를 따로 주지 않는 경우가 있다. 기사 송출 비용에서 생략된 항목은 대개 나중에 회사의 일이 된다.
■ 견적서에서 빠뜨리기 쉬운 질문
마지막으로 견적을 받을 때 물어볼 항목을 정리하면 이렇다. 건당 단가는 얼마인지, 최소 구매 단위가 있는지, 사용 기한이 있는지, 차감은 언제 되는지, 금액에 세금이 포함됐는지, 원고 작성과 점검은 누가 하는지, 결과를 어떤 형태로 받는지다.
이 일곱 가지를 같은 양식으로 받아 두면 업체별 기사 송출 비용을 나란히 놓고 비교할 수 있다. 표현이 다를 뿐 실제 조건이 같은 경우도 있고, 금액이 같아 보여도 차감 기준 때문에 실질 단가가 달라지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 가격 비교로 확인되지 않는 것
마지막으로 분명히 해 둘 것이 있다. 비용을 아무리 꼼꼼히 비교해도 검색 노출이나 순위는 어떤 서비스도 약속할 수 없다. JIN AEO Platform도 특정 플랫폼의 노출·추천·순위나 매출 증가를 보장하지 않는다고 밝히고 있다. 기사 송출 비용 비교는 같은 조건에서 더 합리적인 선택을 찾는 과정이지, 결과를 사는 일이 아니다.
정리하면 기사 송출 비용은 총액이 아니라 조건으로 비교해야 한다. 단가와 단위, 차감 시점, 포함 범위, 세금, 사용 기한을 같은 양식에 올려 두면 판단이 빨라진다.
상품 조건은 공식 주문 페이지에 공개돼 있고, 문의는 대표전화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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