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이해를 돕기 위한 연출 사진)
연초에 홍보예산을 세울 때 가장 난감한 항목이 기사 관련 비용이다. 광고는 월 집행액을 정해 두면 계산이 되지만, 기사는 회사에 소식이 생겨야 나가기 때문에 월 단위로 쪼개 놓으면 남거나 모자라는 달이 반드시 생긴다. 그래서 홍보기사 비용은 1년 단위로 놓고 보는 편이 현실에 가깝다.
진마케팅이 운영하는 JIN AEO Platform의 NEWS 송출은 배포권을 미리 사 두고 필요한 시점에 쓰는 구조여서 이런 예산 편성과 맞물린다. 일반업종은 20건에 20만원으로 건당 1만원, 민감업종은 20건에 30만원으로 건당 1만5천원이며 모두 부가세가 포함된 실제 결제금액이다.
■ 1년치 소식부터 적어 본다
예산을 세우기 전에 할 일은 가격 비교가 아니라 소식 목록 작성이다. 올해 예정된 신제품 출시와 신규 서비스 오픈, 사업장 이전이나 확장, 업무협약 체결, 인증 취득, 채용과 조직 개편, 지역 행사 참여를 분기별로 적어 보면 필요한 건수가 눈에 들어온다.
대부분의 중소기업은 이 작업을 해 보고 나서야 한 해에 쓸 수 있는 기사 건수가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알게 된다. 홍보기사 비용을 추정하려면 이 목록이 먼저 있어야 하고, 목록이 없으면 어떤 가격표를 봐도 판단이 서지 않는다.
■ 쓰지 않은 건수가 사라지지 않는 구조
연간 예산에서 걱정되는 부분은 남는 건수다. 20건을 샀는데 열 건밖에 쓰지 못하면 나머지는 버리는 셈이 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JIN AEO Platform의 배포권 유효기간은 구매일로부터 1년이어서 그 기간 안에는 언제든 나눠 쓸 수 있고, 기사가 공개된 것을 확인한 뒤에만 1건이 차감된다.
차감 기준이 공개 확인이라는 점은 예산 관리에서 중요하다. 신청 단계에서 차감되는 방식이라면 송출이 무산된 건까지 비용으로 잡히지만, 공개 확인 기준이라면 실제 사용량과 회계상 소진량이 어긋나지 않는다. 홍보기사 비용을 결산할 때 확인하기 쉬운 구조이기도 하다.
■ 분기 배분으로 계획을 단순하게
20건을 1년에 걸쳐 쓴다면 분기마다 다섯 건이 기준선이 되고, 소식이 몰리는 분기에는 일곱 건, 조용한 분기에는 세 건으로 조정하면 된다. 담당자가 분기 초에 소식 목록을 한 번 점검하고 작성 순서를 정해 두면 급하게 원고를 만드는 일이 줄어든다.
원고 작성과 점검, 미리보기는 배포권을 구매하기 전에도 써 볼 수 있어서, 예산을 승인받기 전에 결과물을 먼저 확인하는 것도 가능하다. 내부 보고에 올릴 샘플이 필요한 기업이라면 이 순서가 도움이 된다.
■ 일반업종인지 민감업종인지부터 가른다
예산을 잡기 전에 확인할 것이 하나 더 있다. 우리 회사가 일반업종인지 민감업종인지에 따라 건당 단가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의료와 금융, 법률처럼 표현에 주의가 필요한 분야는 민감업종으로 분류돼 기사마다 담당자 확인이 한 단계 더 들어가고, 그만큼 단가도 건당 1만5천원으로 책정돼 있다.
같은 20건이라도 일반업종은 20만원, 민감업종은 30만원이어서 연간 홍보기사 비용에서 10만원 차이가 난다. 금액 자체보다 중요한 것은 검수 단계가 하나 더 있다는 점이며, 표현 위험이 큰 업종일수록 이 과정이 실무에서 도움이 된다.
■ 기사 외 예산과 겹치지 않게
연간 계획을 세울 때 기사 항목을 광고 예산과 섞어 잡으면 집행 시점이 엉킨다. 광고는 노출 기간을 사는 비용이고 기사는 콘텐츠 한 건을 남기는 비용이어서, 성격이 다른 두 항목을 하나의 숫자로 묶으면 연말 결산에서 무엇이 얼마나 쓰였는지 설명하기 어려워진다.
홍보기사 비용을 별도 항목으로 잡아 두면 분기별 사용 건수와 남은 건수를 그대로 보고할 수 있다. 공개된 기사 주소 목록이 함께 남기 때문에 집행 근거를 설명하기도 수월하다.
■ 예산서에 함께 적어 둘 항목
품의서나 예산서에 기사 항목을 올릴 때는 금액만 적지 말고 조건을 함께 적어 두는 편이 좋다. 건당 단가와 최소 구매 단위 20건, 유효기간 1년, 공개 확인 후 차감, 부가세 포함 여부가 그것이며, 다음 해에 같은 항목을 다시 검토할 때 비교 기준이 남는다.
마지막으로 분명히 해 둘 것은 효과의 범위다. 홍보기사 비용을 집행한다고 해서 검색 노출이나 순위가 따라오는 것은 아니며, JIN AEO Platform도 특정 플랫폼의 노출·추천·순위나 매출 증가를 보장하지 않는다고 안내하고 있다. 예산 항목에 기대 효과를 적을 때는 공개된 기사 주소가 남는다는 사실까지만 적는 것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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