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오는 24일 울릉도에서 ‘독도교육원 착공식 및 독도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현장 체험형 독도교육 기반 조성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반포 126주년을 기념해 독도의 역사적 가치와 영토주권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독도교육원은 울릉군 울릉읍 사동리 옛 울릉초등학교 장흥분교장 부지에 들어선다. 부지면적 4,685㎡, 연면적 4,405.38㎡, 지상 3층 규모로 120명이 이용할 수 있으며, 2028년 9월 완공을 목표로 한다.
착공식에 앞서 경북교육청 관계자와 J-ROTC 학생들은 독도를 탐방한다. 행사에서는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낭독과 착공 선포식, 서예 퍼포먼스, 어린이독도의용수비대 공연 등이 펼쳐진다.
교육원 완공 후에는 전국 학생들이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해 역사와 자연환경, 영토주권의 의미를 직접 배우는 체험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은 독도교육원을 교실 수업과 현장 탐방을 연결하는 독도교육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