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양천구 소재 서서울생명의전화는 2026년 바보의나눔 공모배분사업을 통해 추진 중인 청소년 생명존중 자살예방 교육사업을 수도권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생명존중 교육과 자살예방 교육 자료를 제작해 학급에 배포하고, 청소년이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며 자살에 대한 민감성을 높여 위기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학급 단위로 진행되는 교육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활동과 사례 중심 내용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이 생명에 대한 인식을 자연스럽게 넓혀가고 있다.
서서울생명의전화는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수도권 소재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생명존중 교육 지원 안내 공문과 메일을 발송해 참여 학교를 모집해 왔으며, 전문 강사단이 학교에 파견되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소속 전문 강사단을 대상으로 한 생명존중 교육 보수교육도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또한 사업 담당자가 교육 현장에 직접 방문해 평가를 진행하고, 교육 전후 설문과 만족도 조사를 통해 확인한 학교 현장의 의견을 교육 내용에 반영하며 보다 안정적인 교육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생명존중 작품 공모전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공모전은 청소년 자신의 생명존중을 넘어 동물, 환경, 식물 등 다양한 생명을 주제로 하며,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생명존중 활동을 지원하고 창작활동을 통해 창의성과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이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앞장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를 넘어 지역사회로 가치를 넓혀가고 있다.
학교 내 위기 상황이 발생한 경우에는 사후 안정화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적 회복을 지원하고, 학교 구성원들이 일상으로 안정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서서울생명의전화 김연수 소장은 “학교 현장에서 생명존중 교육을 이어가며 학생들이 자신과 친구, 나아가 다양한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는 모습을 확인하고 있다”며 “남은 사업 기간에도 학교와 협력해 생명존중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서울생명의전화는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자살 예방을 위한 상담 및 교육, 위기 개입 활동 등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지역사회 내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문의전화: 02-2649-9233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 (www.129.go.kr/etc/madlan)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본 기사는 자살예방 보도준칙 4.0을 준수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