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변화와 도심 고밀화 속에서 ‘자연과 인간의 건강한 공존’은 시대적 화두이자 건설업계의 핵심 과제가 되었다. 이제 조경은 단순한 화단 조성을 넘어 공간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친환경 생태계를 조성하는 필수 요소다.
이러한 변화의 최전선에서 50여 년간 지켜온 전통에 최첨단 친환경 기술력을 접목하여 공간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는 기업이 있다. 바로 수림종합개발(주)을 이끄는 강효창 대표이사의 이야기다.

1976년 가업의 전통 위에서 피어난 20년 전문성
수림종합개발(주)의 뿌리는 깊다. 1976년 故 강문석 회장이 설립한 (주)광주조경공사를 모태로 출발하여 반세기에 가깝게 대한민국 조경 및 토목건축 분야를 선도해 왔다. 이 깊은 전통의 뒤를 이어 회사를 이끄는 강효창 대표는 2001년 조경학을 전공한 뒤 20년 이상 건설 및 조경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실무를 다져온 ‘현장형 전문 경영인’이다.
토목 분야 고급 기술자 자격까지 갖춘 강 대표는 2009년 사장 취임 이후 단단한 토건 기술력과 조경 미학을 유기적으로 결합하는 체질 개선을 이끌어냈다. 강 대표는 “어릴 적부터 자연과 건설의 현장을 보고 자라며 친환경 공간 솔루션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깊이 체감해 왔다”며 “단순한 시공을 넘어 100년을 내다보는 ‘친환경 공간 가치 창출’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토목·건축부터 수목 진단까지, 독보적인 ‘원스톱(One-Stop) 건설 솔루션’
수림종합개발(주)의 가장 큰 경쟁력은 사업의 경계가 없다는 점이다. 토목건축공사업, 조경공사업, 조경식재·시설물공사업, 주택건설사업 등 종합 및 전문 건설 면허를 다각도로 보유하고 있다. 부지 조성(토목)부터 건물의 신축(건축), 미관 및 생태 환경 조성(조경식재·시설물), 나아가 수림 나무병원(2종)을 통한 병해충 진단과 수목 케어 서비스까지 한 번에 실행할 수 있는 국내 몇 안 되는 융합형 기업이다.
실제로 수림종합개발(주)은 동탄(2)지구, 구리갈매 등 대규모 아파트 단지 조경 공사는 물론, 안산 월피체육문화센터, 양주 천보초등학교, 올림픽공원 배드민턴장 신축 등 공공·교육·체육 시설 전반에서 뛰어난 시공 실적을 쌓아왔다. 또한, 이천 수림임대아파트(1·2차), 광주 수림오피스텔, 서산 수림아파트 등 자체 주택 개발 및 상업시설 사업까지 성공적으로 완수하며 업계의 신뢰를 다졌다.
6만평 규모 자체 수목 농장과 기술 혁신으로 완성하는 ESG 경영
수림종합개발(주)의 또 다른 강력한 자산은 전국에 위치한 거대한 수목 농장 인프라다. 담양, 화순, 순창, 영암, 장성, 나주 등 6개 지역에 걸쳐 총 195,523㎡(약 5만 9천 평) 규모의 농장을 보유·운영하고 있다. 소나무, 느티나무, 단풍나무, 편백나무 등 수만 주에 달하는 고품질 수목을 자체 조달할 수 있어 품질의 안정성과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했다.
이에 안주하지 않고 강효창 대표는 기술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벤처기업 확인,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경영혁신형 중소기업(MAIN-BIZ) 취득 및 특허 출원을 통해 연구개발(R&D) 중심의 기술 강소기업으로 거듭났다. 강효창 대표는 “인간존중, 미래지향, 환경친화, 안전제일, 정도경영이라는 5대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푸른 미래를 만들어갈 것”이라며 “자연의 아름다움과 건설의 견고함이 어우러진 최고의 공간을 선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50년 동안 쌓아 올린 탄탄한 신뢰의 토대 위에 친환경 기술력을 덧입히는 수림종합개발(주) 강효창 대표. 그가 완성해 나갈 건강한 도시 생태계의 미래에 건설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