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일보=청양군청 출입기자] 청양군은 청양가정성통합상담센터(센터장 정미화)가 11월 6일 충청남도 공주시 일대에서 가족돌봄 정서지원활동가를 위한 워크숍을 연다고 밝혔다. ‘의료·요양 통합돌봄 가족돌봄 정서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현장에서 활동해 온 정서지원활동가들이 대상이다.
이번 워크숍은 돌봄 현장 활동가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지속 가능한 돌봄을 위한 심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활동가의 소진을 예방하는 데도 취지를 뒀다.
프로그램은 역사·문화 공간 탐방과 산책, 세라믹 공예 체험으로 구성됐다. 제민천 누리관을 방문해 도시재생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살펴보고 지역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내용이다. 이어 제민천 주변 골목길과 생태 산책로를 걸으며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와 사색의 시간을 갖는 일정도 포함됐다.
핵심 프로그램은 세라믹 공예 치유 활동이다. 세라믹 스튜디오에서 ‘오늘의 컬러 오브제 만들기’를 체험하며 자신의 내면 감정과 마음 상태를 색채와 도예로 자유롭게 표현하는 내용으로 마련됐다.
청양가정성통합상담센터는 “가족돌봄과 정서지원 현장에서 돌봄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마음을 쏟아온 활동가분들이 붉게 물든 가을바람 속에서 온전히 자신에게 집중하고 깊은 쉼을 얻어가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활동가들의 마음에 온기를 채우고 건강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채로운 발걸음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