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을 선택할 때 단순 참가 이력보다 직접 제작한 결과물을 남길 수 있는지가 중요하게 여겨지면서 콘텐츠 기획과 제작을 경험할 수 있는 활동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군 관련 정보와 이야기를 다루는 커뮤니티 밀리커넥트는 콘텐츠 제작 경험과 개인 포트폴리오 구축을 함께 할 수 있는 ‘밀리커넥트 서포터즈 2기’를 오는 9월 2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서포터즈 활동의 중심은 직접 만드는 콘텐츠다. 활동자는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자신이 활용할 수 있는 온라인 채널에서 매월 최소 2건의 콘텐츠를 제작한다. 활용 가능한 채널은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유튜브, 유튜브 Shorts, 인스타그램, Threads 등이다. 반드시 여러 채널을 운영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자신이 잘 다룰 수 있는 한 가지 채널에 집중하는 것도 가능하다.
콘텐츠 주제 역시 하나의 정해진 형식을 반복하는 방식보다는 개인의 관심 분야와 채널 특성을 살리는 데 초점을 맞춘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참가자라면 군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정리한 뒤 관련 정보와 밀리커넥트를 연결해 글을 작성할 수 있다. 영상 제작에 관심이 있다면 짧은 Shorts나 일반 유튜브 영상으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 등 SNS를 활용한다면 카드뉴스나 이미지형 콘텐츠를 만드는 방식도 가능하다.
밀리커넥트 소개와 이용 후기, 군 관련 커뮤니티와 정보 플랫폼에 대한 콘텐츠 등도 활동 소재로 활용할 수 있다. 이 같은 방식은 활동이 끝난 뒤 게시물이 개인 채널에 결과물로 남는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온라인 홍보 참여와 차이가 있다. 활동 과정에서 주제를 선정하고 자료를 정리한 뒤 글·영상·이미지 등으로 제작하는 일련의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활동 기준을 충족한 참가자에게는 밀리커넥트 서포터즈 공식 활동 증명서가 발급된다. 대외활동이나 취업 준비 과정에서 콘텐츠 제작과 온라인 채널 운영 경험을 정리할 때 활용할 수 있다.
매월 우수 활동자도 선정한다. 콘텐츠 완성도와 활동 참여도, 꾸준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이다. 전체 활동이 끝난 뒤에는 우수 서포터즈를 별도로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언론 인터뷰 및 기사 보도 기회도 마련된다. 밀리커넥트 서포터즈와 에디터 전체 활동자 가운데 매월 1~2명을 선정해 인터넷신문사 인터뷰 또는 기사 보도 기회를 제공한다.
기사 주제는 서포터즈 활동에만 한정되지 않는다. 선정자와 협의를 거쳐 전공과 관심 분야, 대학생활, 취업 준비, 자기계발, 공모전 수상 경험, 창업이나 프로젝트 등 본인이 소개하고 싶은 활동을 기사 소재로 활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특정 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이라면 자신의 전공과 진로를 연결한 이야기를 다룰 수 있다. 프로젝트나 공모전 경험이 있는 참가자는 활동 과정과 결과를 중심으로 인터뷰를 진행하는 방식도 가능하다. 다만 우수 활동자 선정과 기사 보도는 모든 참가자에게 자동으로 제공되는 혜택은 아니다. 매월 활동 내용을 바탕으로 대상자를 선정하며 기사 주제 역시 선정자와 협의한 뒤 해당 언론사의 편집 기준에 따라 최종 결정된다.
서포터즈 지원 과정에서도 자신의 콘텐츠 제작 역량을 보여줄 수 있다. 지원 전 밀리커넥트를 소개하는 콘텐츠를 제작해 공개 링크를 제출하는 방식이다. 해당 사전 콘텐츠 제작은 선택 사항이며 블로그, 티스토리, 유튜브, Shorts, 인스타그램 등 형식은 자유롭게 정할 수 있다. 지원서에는 기본 정보와 지원 동기, 희망 활동 채널, 콘텐츠 제작 경험 등을 작성한다. 자신만의 콘텐츠 기획 능력이나 채널 운영 경험이 있다면 함께 설명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전 국민이다. 현역 장병과 군 전역자, 예비역, 곰신, 군 가족을 비롯해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블로그·SNS·유튜브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사람 등이 지원할 수 있다. 채널 규모나 팔로워 수보다는 실제 콘텐츠 제작 능력과 활동 지속 여부를 중심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접수는 9월 20일 자정까지이며 합격자 발표는 9월 23일이다. 활동 기간은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지원은 구글 폼을 통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