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 교육문화원(원장 안성표)은 19일 대공연장에서 학교예술교육축제 ‘2026 K-문화마당’ 개막식을 열고 11월 4일까지 이어지는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올해 축제에는 도내 107개 학교 학생 2,374명이 참여해 합창과 오케스트라, 댄스, 국악, 밴드 공연 등 다양한 예술활동을 선보인다. 2023년 51개교 1,373명으로 시작한 축제는 해마다 참여 규모가 늘어나며 학생들의 대표적인 예술 교류 행사로 성장했다.
개막 첫날에는 학생 합창단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시작을 장식했다. 이어 20~21일 오케스트라, 23일 댄스, 27일 국악, 28~29일 밴드 공연이 교육문화원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예봄갤러리에서는 학생 예술동아리의 창작 작품도 전시된다.
북부지역 학생들을 위한 공연도 중원교육문화원에서 열린다. 29일 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11월 3일 합창, 4일 오케스트라 공연이 이어지며 충주·제천·음성·단양 지역 학생들이 참여한다.
교육문화원은 이번 축제가 학생들이 예술적 재능을 발휘하고 다른 학교와 교류하며 협동심과 자신감을 키우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